안녕하세요!
필리핀 전 지역 부킹 가능한
필리핀 전문 여행사
필닷컴입니다.
필리핀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, 클락과 바기오를 함께 둘러보는 건 어떨까요?
클락은 카지노와 액티비티, 골프 등의 레저 활동을 즐기기에 좋고, 바기오는 ‘필리핀의 여름 수도’라 불릴 만큼 시원한 기후와 아름다운 자연이 매력적인 곳이에요.
서로 다른 분위기의 두 도시를 한 번에 여행하면 지루할 틈 없이 알찬 여행이 가능하겠죠?
오늘은 클락공항에서 바기오까지 가는 법과 함께 즐길 수 있는 3박 4일(또는 4박 5일) 여행 코스를 소개할게요.
클락에서 바기오까지는 약 160km 정도 거리고, 이동 시간은 차량 기준 3~4시간, 버스 이용 시 4~6시간이에요.
생각보다 먼 거리는 아니지만, 교통편에 따라 편리함과 이동 시간이 크게 차이 날 수 있으니 미리 잘 알아보고 선택하는 게 좋아요.
✔ 소요 시간 : 약 3~4시간
✔ 추천 대상 : 가족, 단체 여행객, 편안한 이동을 원하는 경우
공항에서 바로 바기오로 이동하고 싶다면, 기사 포함 전용 차량을 렌트하는 게 가장 편리해요.
미리 예약하면 공항에서 기다릴 필요 없이 바로 출발할 수 있고, 중간에 쉬어가고 싶은 곳에 정차할 수도 있어요.
🔻 비용 🔻
- 공항에서 바로 이동 가능 (대기 시간 없음)
- 원하는 곳에서 자유롭게 정차 가능
- 짐이 많아도 문제 없음
- 비용이 대중교통 대비 높은 편
- 필리핀 도로 환경에 익숙하지 않다면 기사 옵션 필수
✔ 소요 시간 : 4~6시간
✔ 추천 대상 : 배낭여행객, 비용을 절약하고 싶은 경우
📍 클락공항에서 바로 바기오로 가는 버스는 없고, 다우(Dau) 버스 터미널로 이동해야 해요.
공항에서 다우 터미널까지는 택시(약 5천 원), 그랩(약 6천 원), 지프니(약 1천 원)를 이용할 수 있어요.
- 비용이 저렴한 편
- 필리핀 로컬 여행 분위기 체험 가능
- 다우 터미널까지 이동해야 하는 번거로움
- 좌석이 불편할 수도 있음
만약 예산을 아끼고 싶다면 버스가 좋고, 편하게 이동하고 싶다면 전용 차량을 추천해요.
✔ 클락공항 도착 → 호텔 체크인
✔ 디노 워터파크 – 필리핀 최대 워터파크
✔ 필리핀 항공우주 박물관 – 비행기 전시 관람
✔ 미모사 골프장 – 한적하게 골프 즐기기
✔ 솔레어 카지노 or 미드리 호텔 카지노 – 클락의 나이트라이프 체험
✔ 아침 : 호텔 조식 후 바기오로 출발 (차량 or 버스)
✔ 점심 : 바기오 도착 후 현지 맛집 방문
✔ 마인즈 뷰 파크 – 바기오 대표 전망대
✔ 라 트리니다드 딸기 농장 – 직접 딸기 따기 체험
✔ 바기오 성당 – 바기오의 랜드마크
✔ 바기오 나이트마켓 – 길거리 음식과 쇼핑 즐기기
✔ 아침 : 바기오 대표 브런치 카페 방문
✔ 버넘 공원 – 호수 보트 타기 & 산책
✔ 타마완 빌리지 – 필리핀 전통 부족 문화 체험
✔ 수제 초콜릿 & 바기오 커피 쇼핑
✔ 아침 식사 후 클락으로 출발
✔ 점심 : 클락 도착 후 공항 근처에서 식사
✔ 출국 준비 후 귀국
✔ 1~2일차 : 클락에서 액티비티 & 맛집 투어
✔ 3~4일차 : 바기오에서 힐링 여행
✔ 이동은 전용 차량 or 버스
필리핀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, 클락과 바기오를 함께 다녀오는 것도 좋은 선택이에요.
도시적인 매력과 자연 속 힐링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으니까요.
필리핀 여행이 더 궁금하다면 언제든지 문의 주세요!
안전하고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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